영국, ‘록밴드 전설’ 롤링 스톤즈 새 앨범 발표

입력 2023.10.24 (23:29) 수정 2023.10.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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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밴드의 전설 롤링 스톤즈가 18년 만에 새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를 발표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롤링 스톤즈.

리드보컬인 믹 재거가 80살, 기타리스트인 키스 리처즈와 로니 우드는 모두 70대인데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과 음악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믹 재거/보컬 : "우리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앨범을 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아무 음반이나 만들어 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앨범을 사려고 음반 가게에 모인 팬들도 머리가 희끗희끗한데요.

10대 20대 시절부터 듣던 롤링 스톤즈의 음악을 다시 만나게 돼 너무나도 설렌다고 말합니다.

[테롭/롤링 스톤즈 팬 : "믹 재거가 아직도 그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고, 80세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드러머 찰리 와츠는 지난 2021년 사망했지만 롤링 스톤즈 맴버들은 지난해까지 대규모 콘서트 투어를 펼치는 등 세대를 아우른 전 세계 록 팬들과 소통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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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밴드의 전설 롤링 스톤즈가 18년 만에 새 앨범 '해크니 다이아몬즈'를 발표해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데뷔 60주년을 맞은 롤링 스톤즈.

리드보컬인 믹 재거가 80살, 기타리스트인 키스 리처즈와 로니 우드는 모두 70대인데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과 음악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믹 재거/보컬 : "우리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앨범을 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즉 아무 음반이나 만들어 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앨범을 사려고 음반 가게에 모인 팬들도 머리가 희끗희끗한데요.

10대 20대 시절부터 듣던 롤링 스톤즈의 음악을 다시 만나게 돼 너무나도 설렌다고 말합니다.

[테롭/롤링 스톤즈 팬 : "믹 재거가 아직도 그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고, 80세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드러머 찰리 와츠는 지난 2021년 사망했지만 롤링 스톤즈 맴버들은 지난해까지 대규모 콘서트 투어를 펼치는 등 세대를 아우른 전 세계 록 팬들과 소통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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