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KAI-사우디 우주청, ‘우주 분야 협력’ 업무 협약 외
입력 2023.10.25 (19:49)
수정 2023.10.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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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어제(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우주청과 우주 분야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주 분야 기술 개발과 운영, 스타트업 투자 등에 협력하고, 앞으로 실무협의체도 꾸릴 계획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국내 기업의 우주 분야 협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친일 논란’ 남인수 가요제 진주서 재추진 논란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가수 남인수의 이름을 딴 가요제가 진주에서 다시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인수 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4일 1회 남인수 가요제 개최를 위해 진주시 하대동 강변 야외무대 장소 대여를 최근 진주시에 신청했습니다.
앞서 기념사업회 측은 지난 6~7월 추모공연 등을 열기로 하고 남강 야외무대 장소 대여를 신청했지만, 지역 내 부정적 여론으로 진주시가 대관 승인을 취소해 무산됐습니다.
진주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설치
진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를 막기 위해 교통량이 많고 큰길이 가까운 초등학교 46곳 주변에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합니다.
설치 시설은 '노란색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구간 표시'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알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문체부 ‘로컬100’ 선정
산청군 동의보감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 명소와 명인 등을 선정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은 올해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 등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주 분야 기술 개발과 운영, 스타트업 투자 등에 협력하고, 앞으로 실무협의체도 꾸릴 계획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국내 기업의 우주 분야 협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친일 논란’ 남인수 가요제 진주서 재추진 논란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가수 남인수의 이름을 딴 가요제가 진주에서 다시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인수 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4일 1회 남인수 가요제 개최를 위해 진주시 하대동 강변 야외무대 장소 대여를 최근 진주시에 신청했습니다.
앞서 기념사업회 측은 지난 6~7월 추모공연 등을 열기로 하고 남강 야외무대 장소 대여를 신청했지만, 지역 내 부정적 여론으로 진주시가 대관 승인을 취소해 무산됐습니다.
진주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설치
진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를 막기 위해 교통량이 많고 큰길이 가까운 초등학교 46곳 주변에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합니다.
설치 시설은 '노란색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구간 표시'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알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문체부 ‘로컬100’ 선정
산청군 동의보감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 명소와 명인 등을 선정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은 올해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 등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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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25 21:57:53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어제(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우주청과 우주 분야 협력관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주 분야 기술 개발과 운영, 스타트업 투자 등에 협력하고, 앞으로 실무협의체도 꾸릴 계획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국내 기업의 우주 분야 협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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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에 오른 가수 남인수의 이름을 딴 가요제가 진주에서 다시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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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기념사업회 측은 지난 6~7월 추모공연 등을 열기로 하고 남강 야외무대 장소 대여를 신청했지만, 지역 내 부정적 여론으로 진주시가 대관 승인을 취소해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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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를 막기 위해 교통량이 많고 큰길이 가까운 초등학교 46곳 주변에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합니다.
설치 시설은 '노란색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구간 표시'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알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문체부 ‘로컬100’ 선정
산청군 동의보감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문화 매력 100선 '로컬 100'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 명소와 명인 등을 선정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은 올해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 등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주 분야 기술 개발과 운영, 스타트업 투자 등에 협력하고, 앞으로 실무협의체도 꾸릴 계획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국내 기업의 우주 분야 협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친일 논란’ 남인수 가요제 진주서 재추진 논란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가수 남인수의 이름을 딴 가요제가 진주에서 다시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인수 기념사업회는 다음 달 4일 1회 남인수 가요제 개최를 위해 진주시 하대동 강변 야외무대 장소 대여를 최근 진주시에 신청했습니다.
앞서 기념사업회 측은 지난 6~7월 추모공연 등을 열기로 하고 남강 야외무대 장소 대여를 신청했지만, 지역 내 부정적 여론으로 진주시가 대관 승인을 취소해 무산됐습니다.
진주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 설치
진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사고를 막기 위해 교통량이 많고 큰길이 가까운 초등학교 46곳 주변에 교통안전 시설을 설치합니다.
설치 시설은 '노란색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구간 표시'로,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알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 문체부 ‘로컬10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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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 명소와 명인 등을 선정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산청 동의보감촌은 올해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 등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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