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상중도서 ‘선사 유적’ 대규모 발견
입력 2023.10.25 (21:46)
수정 2023.10.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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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상중도에 추진 중인 조선 문학 유산 복원 사업 터에서 선사시대 유적이 대규모로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적은 청동기시대 주거지 92동과 통일신라 시대 유구 7기, 고려 시대 계단지 1기 등 모두 299기입니다.
또, 토기와 석촉 등 유물 100상자 정도가 발견됐습니다.
춘천시는 문화재청의 검토를 거쳐 전체 사업부지 4만 2천㎡ 가운데 유적이 발굴된 8천㎡를 사업 대상지에서 배제할지, 포함할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적은 청동기시대 주거지 92동과 통일신라 시대 유구 7기, 고려 시대 계단지 1기 등 모두 299기입니다.
또, 토기와 석촉 등 유물 100상자 정도가 발견됐습니다.
춘천시는 문화재청의 검토를 거쳐 전체 사업부지 4만 2천㎡ 가운데 유적이 발굴된 8천㎡를 사업 대상지에서 배제할지, 포함할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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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상중도서 ‘선사 유적’ 대규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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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5 21:46:26
- 수정2023-10-25 22:09:49
춘천시가 상중도에 추진 중인 조선 문학 유산 복원 사업 터에서 선사시대 유적이 대규모로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적은 청동기시대 주거지 92동과 통일신라 시대 유구 7기, 고려 시대 계단지 1기 등 모두 299기입니다.
또, 토기와 석촉 등 유물 100상자 정도가 발견됐습니다.
춘천시는 문화재청의 검토를 거쳐 전체 사업부지 4만 2천㎡ 가운데 유적이 발굴된 8천㎡를 사업 대상지에서 배제할지, 포함할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유적은 청동기시대 주거지 92동과 통일신라 시대 유구 7기, 고려 시대 계단지 1기 등 모두 299기입니다.
또, 토기와 석촉 등 유물 100상자 정도가 발견됐습니다.
춘천시는 문화재청의 검토를 거쳐 전체 사업부지 4만 2천㎡ 가운데 유적이 발굴된 8천㎡를 사업 대상지에서 배제할지, 포함할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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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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