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가수 김희재, 고가 명품 두고 진실공방

입력 2023.10.26 (07:10) 수정 2023.10.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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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 '김희재' 씨가 명품 협찬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희재 씨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던 모 업체는 최근 김희재 씨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는데요.

김희재 씨가 협찬으로 빌려 착용한 고가의 명품들을 1년 넘게 돌려주지 않았다는 이윱니다.

그러자 김희재 씨는 해당 명품은 협찬이 아닌 '선물'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따라서 돌려줄 의무도 없다는 건데요, 또 계속해서 협찬이라 고집할 경우 "돌려주면 그만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양측은 지난해 갑자기 취소돼 논란이 일었던 김희재 씨 단독 콘서트와 관련, 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인데요.

때문에 김희재 씨는 이번 명품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인한 고의적 흠집 내기 아니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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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가수 김희재, 고가 명품 두고 진실공방
    • 입력 2023-10-26 07:10:14
    • 수정2023-10-26 0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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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스타 '김희재' 씨가 명품 협찬을 둘러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희재 씨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던 모 업체는 최근 김희재 씨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예고했는데요.

김희재 씨가 협찬으로 빌려 착용한 고가의 명품들을 1년 넘게 돌려주지 않았다는 이윱니다.

그러자 김희재 씨는 해당 명품은 협찬이 아닌 '선물'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따라서 돌려줄 의무도 없다는 건데요, 또 계속해서 협찬이라 고집할 경우 "돌려주면 그만이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양측은 지난해 갑자기 취소돼 논란이 일었던 김희재 씨 단독 콘서트와 관련, 6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인데요.

때문에 김희재 씨는 이번 명품을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인한 고의적 흠집 내기 아니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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