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한국석유공사, 한도 초과해 직원 지원”
입력 2023.10.26 (07:40)
수정 2023.10.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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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임에도 초저금리로 지원 한도를 초과해 직원들에게 주택자금이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5년간 363명에게 379억 원의 주택자금을 초저금리 및 한도를 초과해 대출해줬고 1,204명에게는 3,659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 줬는데, 한도를 초과한 대출이 전체의 77.3%에 달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5년간 363명에게 379억 원의 주택자금을 초저금리 및 한도를 초과해 대출해줬고 1,204명에게는 3,659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 줬는데, 한도를 초과한 대출이 전체의 77.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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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잠식 한국석유공사, 한도 초과해 직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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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6 07:40:26
- 수정2023-10-26 08:07:48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plaza/2023/10/26/60_7802294.jpg)
한국석유공사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임에도 초저금리로 지원 한도를 초과해 직원들에게 주택자금이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5년간 363명에게 379억 원의 주택자금을 초저금리 및 한도를 초과해 대출해줬고 1,204명에게는 3,659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 줬는데, 한도를 초과한 대출이 전체의 77.3%에 달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5년간 363명에게 379억 원의 주택자금을 초저금리 및 한도를 초과해 대출해줬고 1,204명에게는 3,659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대출해 줬는데, 한도를 초과한 대출이 전체의 77.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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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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