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0.26 (19:00) 수정 2023.10.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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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선 무너져…올 최대 폭 하락

코스피가 10개월 만에 2,3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반도체와 2차전지 주들이 급락하며, 올해 최대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 넘게 급등해 1,360원까지 올랐습니다.

횡성서도 럼피스킨병 확진…확산세 계속

한우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병했습니다. 방역당국과 한우 농가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럼피스킨병 발생 농가는 42곳으로 늘었습니다.

‘수사 무마 의혹 보도’ 전현직 기자 압수수색

지난 대선 전 검찰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전직 기자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매체 등은 언론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경찰,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 상대라는 보도 이후 사기 행적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일단 전 씨를 석방한 경찰은 사기 의혹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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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선 무너져…올 최대 폭 하락

코스피가 10개월 만에 2,3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반도체와 2차전지 주들이 급락하며, 올해 최대 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 넘게 급등해 1,360원까지 올랐습니다.

횡성서도 럼피스킨병 확진…확산세 계속

한우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병했습니다. 방역당국과 한우 농가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럼피스킨병 발생 농가는 42곳으로 늘었습니다.

‘수사 무마 의혹 보도’ 전현직 기자 압수수색

지난 대선 전 검찰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을 보도한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2명과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전직 기자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해당 매체 등은 언론 탄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경찰, 남현희 스토킹 혐의 전청조 체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결혼 상대라는 보도 이후 사기 행적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일단 전 씨를 석방한 경찰은 사기 의혹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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