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로 22명 사망

입력 2023.10.26 (19:26) 수정 2023.10.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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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현지 시간 25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 CNN 등은 루이스턴에 있는 식당과 볼링장에서 잇따라 총격이 벌어졌으며, 최소 22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40대 남성 로버트 카드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입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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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로 22명 사망
    • 입력 2023-10-26 19:26:04
    • 수정2023-10-26 19:31:36
    뉴스7(창원)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현지 시간 25일 밤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 CNN 등은 루이스턴에 있는 식당과 볼링장에서 잇따라 총격이 벌어졌으며, 최소 22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40대 남성 로버트 카드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추적 중입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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