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단독] 구조 한창인데…‘V 동향’까지 보고받아

윤희근 경찰청장의 이태원 참사 당일 행적에 대한 단독 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한 명이라도 더 살리려던 구조가 한창일때 윤 청장은 경찰 간부로부터 대통령의 동향까지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스피 2,300선 무너져…올해 최대 폭 하락

기대에 못 미친 기업 실적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올해 최대 폭으로 하락하며 2,3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불안 요소들 짚어보겠습니다.

한우 고장 횡성서도 럼피스킨병 확진

강원도 한우 주산지인 횡성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백신은 있어도 수의사가 부족해 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손잡은 윤석열-박근혜…‘보수 결집’ 노림수?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5개월 만에 만났습니다. 총선을 반년 앞두고 전통적 지지층인 영남과 보수층을 아우르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남현희와 결혼 예정” 전청조 체포…정체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하려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한때 체포됐습니다. 성별과 출신 그리고 추가로 드러난 사기 정황까지 전 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