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블랙리스트 의혹’ 교육부 국감 쟁점화

입력 2023.10.26 (21:48) 수정 2023.10.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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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충북교육청의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 부처의 감사 여부가 쟁점화됐습니다.

국회 도종환 교육위원은 "충북교육청의 자체 사안 감사에서 빠져있던 특정 강사 배제와 사찰 의혹이 이번 국감 과정에서 확인됐다"면서 "교육부와 감사원의 감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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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교육청 ‘블랙리스트 의혹’ 교육부 국감 쟁점화
    • 입력 2023-10-26 21:48:35
    • 수정2023-10-26 21:50:47
    뉴스9(청주)
오늘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충북교육청의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 부처의 감사 여부가 쟁점화됐습니다.

국회 도종환 교육위원은 "충북교육청의 자체 사안 감사에서 빠져있던 특정 강사 배제와 사찰 의혹이 이번 국감 과정에서 확인됐다"면서 "교육부와 감사원의 감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관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보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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