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홀란 챔피언스리그 멀티골

입력 2023.10.26 (21:51) 수정 2023.10.2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골잡이인 맨시티의 홀란이 유럽챔피언스리그 6경기 만에 마침내 골을 터트리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두팀. 후반 들어서면서 골 잔치가 시작됩니다.

디아스의 헤더가 맞고 나오자 아칸지가 곧바로 밀어넣으면서 선제골!

그러자 영보이스 엘리아도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칩슛으로 1대 1, 따라잡습니다.

여기서 짠~하고 나타난 해결사는 역시 홀란이었는데요.

페널티킥으로 2대 1 앞서가는 골을 성공했고요.

후반 41분에는 로드리가 내준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 차기로 쐐기 골을 터트렸습니다.

홀란의 멀티골!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골 침묵이 길었던 홀란인데, 6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도 90분 풀타임 활약했지만, 라이프치히에 세 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드디어 터졌다! 홀란 챔피언스리그 멀티골
    • 입력 2023-10-26 21:51:01
    • 수정2023-10-26 22:00:08
    뉴스 9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골잡이인 맨시티의 홀란이 유럽챔피언스리그 6경기 만에 마침내 골을 터트리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두팀. 후반 들어서면서 골 잔치가 시작됩니다.

디아스의 헤더가 맞고 나오자 아칸지가 곧바로 밀어넣으면서 선제골!

그러자 영보이스 엘리아도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칩슛으로 1대 1, 따라잡습니다.

여기서 짠~하고 나타난 해결사는 역시 홀란이었는데요.

페널티킥으로 2대 1 앞서가는 골을 성공했고요.

후반 41분에는 로드리가 내준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 차기로 쐐기 골을 터트렸습니다.

홀란의 멀티골!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골 침묵이 길었던 홀란인데, 6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황인범도 90분 풀타임 활약했지만, 라이프치히에 세 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