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언론노조 간담회…‘방송 장악’ 비판할 듯
입력 2023.10.27 (06:26)
수정 2023.10.2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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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국언론노동조합 대표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을 비판하고,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언론자유·방송독립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전국언론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지난 23일 보도전문채널 YTN의 새 대주주 최종 후보로 유진그룹이 선정된 데 대한 비판과 함께 KBS 사장 임명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3법'의 본회의 처리 계획도 논의될 거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언론자유·방송독립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전국언론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지난 23일 보도전문채널 YTN의 새 대주주 최종 후보로 유진그룹이 선정된 데 대한 비판과 함께 KBS 사장 임명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3법'의 본회의 처리 계획도 논의될 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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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오늘 언론노조 간담회…‘방송 장악’ 비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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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06:26:17
- 수정2023-10-27 06:37:0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3/10/27/140_7803334.jpg)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언론노동조합 대표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을 비판하고, 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언론자유·방송독립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전국언론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지난 23일 보도전문채널 YTN의 새 대주주 최종 후보로 유진그룹이 선정된 데 대한 비판과 함께 KBS 사장 임명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3법'의 본회의 처리 계획도 논의될 거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언론자유·방송독립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전국언론노동조합 대표자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지난 23일 보도전문채널 YTN의 새 대주주 최종 후보로 유진그룹이 선정된 데 대한 비판과 함께 KBS 사장 임명 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3법'의 본회의 처리 계획도 논의될 거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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