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중국에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입장 전달”
입력 2023.10.27 (17:08)
수정 2023.10.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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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과 관련해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에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교 채널을 통해 우려를 전달하고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입장은 중국이 잘 알고 있지만, 중국이 탈북민을 보는 시각이 우리와 다르다"며 "우리는 탈북민을 우리 국민으로 본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교 채널을 통해 우려를 전달하고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입장은 중국이 잘 알고 있지만, 중국이 탈북민을 보는 시각이 우리와 다르다"며 "우리는 탈북민을 우리 국민으로 본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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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중국에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입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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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17:08:49
- 수정2023-10-27 17: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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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최근 중국의 탈북민 강제 북송과 관련해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에 정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교 채널을 통해 우려를 전달하고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입장은 중국이 잘 알고 있지만, 중국이 탈북민을 보는 시각이 우리와 다르다"며 "우리는 탈북민을 우리 국민으로 본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외교 채널을 통해 우려를 전달하고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입장은 중국이 잘 알고 있지만, 중국이 탈북민을 보는 시각이 우리와 다르다"며 "우리는 탈북민을 우리 국민으로 본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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