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어선 전복…“7명 구조, 1명 심정지”
입력 2023.10.27 (17:09)
수정 2023.10.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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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제주도 제주시 제주항 북쪽 22km 인근 해상에서 목포 선적 24톤급 어선 한 척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양경찰은 해당 어선에 승선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복된 어선 위에서 발견된 7명을 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경 구조대원 6명이 전복된 선박에 등선해 수색을 벌인 결과 조타실에서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경찰은 해당 어선에 승선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복된 어선 위에서 발견된 7명을 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경 구조대원 6명이 전복된 선박에 등선해 수색을 벌인 결과 조타실에서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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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상서 어선 전복…“7명 구조, 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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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17:09:31
- 수정2023-10-27 17: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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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제주도 제주시 제주항 북쪽 22km 인근 해상에서 목포 선적 24톤급 어선 한 척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양경찰은 해당 어선에 승선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복된 어선 위에서 발견된 7명을 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경 구조대원 6명이 전복된 선박에 등선해 수색을 벌인 결과 조타실에서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경찰은 해당 어선에 승선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전복된 어선 위에서 발견된 7명을 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경 구조대원 6명이 전복된 선박에 등선해 수색을 벌인 결과 조타실에서 선장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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