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총력…‘수의사 동원령’
입력 2023.10.27 (19:34)
수정 2023.10.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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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5) 부안의 한 농장에서 소 전염병 '럼피스킨병'이 확인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백신 접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의 소 5만 5천여 마리 가운데 지금까지 34퍼센트인 2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했고, 나머지 소 백신 접종은 내일(28)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7) 민간 수의사 동원령을 발령하고, 수의사 협회 도움을 받아 다음 달 2일까지 전북지역 소 5십만 마리에 백신을 다 맞힐 계획입니다.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의 소 5만 5천여 마리 가운데 지금까지 34퍼센트인 2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했고, 나머지 소 백신 접종은 내일(28)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7) 민간 수의사 동원령을 발령하고, 수의사 협회 도움을 받아 다음 달 2일까지 전북지역 소 5십만 마리에 백신을 다 맞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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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총력…‘수의사 동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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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19:34:18
- 수정2023-10-27 19:46:25
그제(25) 부안의 한 농장에서 소 전염병 '럼피스킨병'이 확인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백신 접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의 소 5만 5천여 마리 가운데 지금까지 34퍼센트인 2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했고, 나머지 소 백신 접종은 내일(28)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7) 민간 수의사 동원령을 발령하고, 수의사 협회 도움을 받아 다음 달 2일까지 전북지역 소 5십만 마리에 백신을 다 맞힐 계획입니다.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농장의 소 5만 5천여 마리 가운데 지금까지 34퍼센트인 2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했고, 나머지 소 백신 접종은 내일(28)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오늘(27) 민간 수의사 동원령을 발령하고, 수의사 협회 도움을 받아 다음 달 2일까지 전북지역 소 5십만 마리에 백신을 다 맞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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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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