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 “투자 전제, 현 정원 2배 가능”
입력 2023.10.27 (19:40)
수정 2023.10.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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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 국립대와 정원 50명 미만 의대를 중심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경북대 의대가 거듭 공감의사를 밝혔습니다.
권태환 경북대 의대 학장은 KBS에, "현재 110명인 입학정원에서 10~20% 정도는 정원을 늘릴 여력이 있다"며 교수충원과 실습여건 확충 등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 2배 수준인 2백 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도 앞서 지난 17일 경북대병원 국감에서 필수의료 확대를 위한 의대 정원 증원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권태환 경북대 의대 학장은 KBS에, "현재 110명인 입학정원에서 10~20% 정도는 정원을 늘릴 여력이 있다"며 교수충원과 실습여건 확충 등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 2배 수준인 2백 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도 앞서 지난 17일 경북대병원 국감에서 필수의료 확대를 위한 의대 정원 증원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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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의대 “투자 전제, 현 정원 2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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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19:40:53
- 수정2023-10-27 19:51:25
정부가 지역 국립대와 정원 50명 미만 의대를 중심으로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경북대 의대가 거듭 공감의사를 밝혔습니다.
권태환 경북대 의대 학장은 KBS에, "현재 110명인 입학정원에서 10~20% 정도는 정원을 늘릴 여력이 있다"며 교수충원과 실습여건 확충 등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 2배 수준인 2백 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도 앞서 지난 17일 경북대병원 국감에서 필수의료 확대를 위한 의대 정원 증원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권태환 경북대 의대 학장은 KBS에, "현재 110명인 입학정원에서 10~20% 정도는 정원을 늘릴 여력이 있다"며 교수충원과 실습여건 확충 등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 2배 수준인 2백 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도 앞서 지난 17일 경북대병원 국감에서 필수의료 확대를 위한 의대 정원 증원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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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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