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올해 핼러윈은 홍대·강남 붐빌 듯…대비는?

올해 핼러윈에는 이태원보다 홍대와 강남 등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을 앞두고 경찰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는데, 안전을 위한 대비는 어떻게 돼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연금 개혁안 나왔지만…‘맹탕’ 개혁안?

정부가 국민연금 개혁안을 공개하며 보험료율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험료율을 얼마나 올려야 할지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1호 안건 ‘징계 사면’…이준석 반응은?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첫 안건으로 당원권이 정지된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김재원 최고위원의 징계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정작 이 전 대표는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흉기 들고 “차 내놔”…현역 군인 체포

훈련하던 현역 군인이 갑자기 장갑차에서 뛰어내려 시민을 흉기를 위협하며 차량을 빼앗으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자세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취재했습니다.

이선균·지드래곤 출국금지…수사 속도

경찰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드래곤을 출국 금지 시켰습니다. 조만간 소환 조사가 진행될 거로 보이는데, 수사 속보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