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금 수급률 높지만 수급액은 ‘최저 수준’
입력 2023.10.27 (22:10)
수정 2023.10.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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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 도시인 부산이 65살 이상 고령 인구의 공적·사적 연금 수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수급액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021년 기준 부산의 65살 인구 중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사람은 91.5%로, 전국 평균 90.1%보다 높았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57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60만 원보다 적었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021년 기준 부산의 65살 인구 중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사람은 91.5%로, 전국 평균 90.1%보다 높았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57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60만 원보다 적었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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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금 수급률 높지만 수급액은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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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7 22:10:48
- 수정2023-10-27 22:23:35
초고령 도시인 부산이 65살 이상 고령 인구의 공적·사적 연금 수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이지만, 수급액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021년 기준 부산의 65살 인구 중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사람은 91.5%로, 전국 평균 90.1%보다 높았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57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60만 원보다 적었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2021년 기준 부산의 65살 인구 중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사람은 91.5%로, 전국 평균 90.1%보다 높았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평균 연금 수급액은 57만 6천 원으로, 전국 평균 60만 원보다 적었으며, 8대 특·광역시 중 인천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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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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