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엄마의 사랑과 사람의 정성으로 탄생한 황제펭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씨월드 샌디에이고'.

멸종 위기종인 황제펭귄이 혼자서 열심히 부화 중인데요.

부리에 이상이 있는 건지 며칠이 지나도 진전이 없자, 동물원의 전문가들이 출동했습니다.

작은 핀셋과 면봉으로 조심조심~ 새끼가 다치지 않게 세심한 손길로 '톡, 톡' 알 껍데기를 조금씩 깨서 벗겨줍니다.

그렇게 사람 손길로 세상에 나온 귀하신 몸, 새끼 황제펭귄!

두근두근~ 고귀한 생명 탄생의 현장, 함께 감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