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공적 돌봄 ‘경남 중하위권’…“통합센터 촉구”
입력 2023.10.28 (21:41)
수정 2023.10.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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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방과후 생활을 공공 부문이 돌보는 비율이 경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번째로 중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공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비율은 경남이 15%로, 전남의 절반에 그쳤고 전국 평균에도 다소 밑돌았습니다.
박 의원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적 돌봄 강화가 필요하다며 경남에 아동 돌봄을 지원하는 통합센터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공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비율은 경남이 15%로, 전남의 절반에 그쳤고 전국 평균에도 다소 밑돌았습니다.
박 의원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적 돌봄 강화가 필요하다며 경남에 아동 돌봄을 지원하는 통합센터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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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공적 돌봄 ‘경남 중하위권’…“통합센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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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28 21:41:09
- 수정2023-10-28 22:02:45
초등학생의 방과후 생활을 공공 부문이 돌보는 비율이 경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번째로 중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공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비율은 경남이 15%로, 전남의 절반에 그쳤고 전국 평균에도 다소 밑돌았습니다.
박 의원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적 돌봄 강화가 필요하다며 경남에 아동 돌봄을 지원하는 통합센터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박주언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공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비율은 경남이 15%로, 전남의 절반에 그쳤고 전국 평균에도 다소 밑돌았습니다.
박 의원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적 돌봄 강화가 필요하다며 경남에 아동 돌봄을 지원하는 통합센터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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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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