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제일관 ‘만마관·남관진’ 복원해야”

입력 2023.10.29 (21:34) 수정 2023.10.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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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전라감영의 남쪽 관문이자 호남제일관인 만마관(萬馬關)과 병영인 남관진(南關鎭)을 복원하자는 지역 주민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만마관과 남관진은, 1811년 조선 순조 때 왜구로부터 전주부성을 지키고 호남평야의 수탈을 막기 위해 완주군 상관면에 축성했지만, 일제의 전라선 철도 부설로 현재는 터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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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제일관 ‘만마관·남관진’ 복원해야”
    • 입력 2023-10-29 21:34:38
    • 수정2023-10-29 21:36:23
    뉴스9(전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전라감영의 남쪽 관문이자 호남제일관인 만마관(萬馬關)과 병영인 남관진(南關鎭)을 복원하자는 지역 주민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만마관과 남관진은, 1811년 조선 순조 때 왜구로부터 전주부성을 지키고 호남평야의 수탈을 막기 위해 완주군 상관면에 축성했지만, 일제의 전라선 철도 부설로 현재는 터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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