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내년 국비 9조 6,000억 목표…상황실 운영

입력 2023.10.30 (08:01) 수정 2023.10.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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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본부, 재정협력관으로 구성되는 국회상황실은 내년 장부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경남도와 시군의 주요 사업에 대해 국회와 정부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예산안 결정 과정에 대응합니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경남 예산은 9조 2,117억 원이 반영됐지만, 경남도는 내년 예산안 목표를 9조 6,000억 원으로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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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내년 국비 9조 6,000억 목표…상황실 운영
    • 입력 2023-10-30 08:01:31
    • 수정2023-10-30 08:40:45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 기획조정실장과 서울본부, 재정협력관으로 구성되는 국회상황실은 내년 장부예산안이 의결될 때까지 경남도와 시군의 주요 사업에 대해 국회와 정부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예산안 결정 과정에 대응합니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에 경남 예산은 9조 2,117억 원이 반영됐지만, 경남도는 내년 예산안 목표를 9조 6,000억 원으로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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