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차량 중앙분리대로 돌진…탑승자 서로 “내가 운전 안 해”
입력 2023.10.30 (08:29)
수정 2023.10.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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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어젯밤(29일)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도로에서 이들이 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들 중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0.08% 이상)인 만취 상태였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다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며, “두 명 모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누가 차를 몰았는지 가리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어젯밤(29일)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도로에서 이들이 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들 중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0.08% 이상)인 만취 상태였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다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며, “두 명 모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누가 차를 몰았는지 가리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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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차량 중앙분리대로 돌진…탑승자 서로 “내가 운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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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08:29:52
- 수정2023-10-30 08:30:14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어젯밤(29일)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도로에서 이들이 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들 중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0.08% 이상)인 만취 상태였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다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며, “두 명 모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누가 차를 몰았는지 가리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어젯밤(29일)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도로에서 이들이 찬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들 중 20대 여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혈중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0.08% 이상)인 만취 상태였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 다 ‘운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며, “두 명 모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누가 차를 몰았는지 가리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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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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