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강진군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를 의미하는 강진군의 '불금불파'가 폐막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강진 병영시장 일원에서 시작된 불금불파에는 모두 만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연탄돼지불고기와 하멜촌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고,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등 특화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병영장터 문화 한마당 등도 동시에 펼치면서 2억 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불금불파를 통해 지역의 소규모 문화관광 자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모델을 정립했다면서 사시사철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로 도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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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불금불파’ 폐막…“소규모 축제 성공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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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13:09:43
금요일에 불고기 파티를 의미하는 강진군의 '불금불파'가 폐막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강진 병영시장 일원에서 시작된 불금불파에는 모두 만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연탄돼지불고기와 하멜촌 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고,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등 특화된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병영장터 문화 한마당 등도 동시에 펼치면서 2억 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불금불파를 통해 지역의 소규모 문화관광 자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모델을 정립했다면서 사시사철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로 도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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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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