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예방적 처분 진행

입력 2023.10.30 (21:44) 수정 2023.10.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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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 이어 고창에서도 소 바이러스 병인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29)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소 54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백66개 농장의 소 7천여 마리에 서둘러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고 방역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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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예방적 처분 진행
    • 입력 2023-10-30 21:44:37
    • 수정2023-10-30 21:49:25
    뉴스9(전주)
부안에 이어 고창에서도 소 바이러스 병인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29) 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 정밀 검사한 결과,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소 54마리를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킬로미터 안에 있는 백66개 농장의 소 7천여 마리에 서둘러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고 방역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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