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재검토해야”
입력 2023.10.30 (21:57)
수정 2023.10.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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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노자산 지키기 시민행동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오늘(3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서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환경청이 소집한 거짓·부실 검토 전문위원회가 유리한 자료 인용 등 문제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환경영향평가서에 면죄부를 줬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거제 남부관광단지사업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경상남도의 조성계획 승인 등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환경청이 소집한 거짓·부실 검토 전문위원회가 유리한 자료 인용 등 문제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환경영향평가서에 면죄부를 줬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거제 남부관광단지사업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경상남도의 조성계획 승인 등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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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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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0 21:57:49
- 수정2023-10-30 22:03:38
거제 노자산 지키기 시민행동과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은 오늘(30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 남부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서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환경청이 소집한 거짓·부실 검토 전문위원회가 유리한 자료 인용 등 문제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환경영향평가서에 면죄부를 줬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거제 남부관광단지사업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경상남도의 조성계획 승인 등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환경청이 소집한 거짓·부실 검토 전문위원회가 유리한 자료 인용 등 문제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환경영향평가서에 면죄부를 줬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거제 남부관광단지사업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경상남도의 조성계획 승인 등 절차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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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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