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신입생 모집에 재학생 동원…감독해야”

입력 2023.10.31 (10:33) 수정 2023.10.31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선 학교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재학생을 홍보 활동에 동원한 것은 학습권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일부 특성화고등학교가 광주시의 금지 지침에도 불구하고 재학생을 중학교 방문 홍보 활동에 영업사원처럼 활용했다"면서 광주시교육청에 현황 파악과 지도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에 재학생 동원…감독해야”
    • 입력 2023-10-31 10:33:22
    • 수정2023-10-31 10:48:29
    930뉴스(광주)
일선 학교에서 신입생 모집을 위해 재학생을 홍보 활동에 동원한 것은 학습권 침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광주교육시민연대는 어제 성명을 내고 "일부 특성화고등학교가 광주시의 금지 지침에도 불구하고 재학생을 중학교 방문 홍보 활동에 영업사원처럼 활용했다"면서 광주시교육청에 현황 파악과 지도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