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전면 개정해야”
입력 2023.10.31 (19:52)
수정 2023.10.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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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교총연합회 등은 오늘(3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 평등'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성 정체성을 포함하기 때문에 남녀 평등을 의미하는 '양성 평등'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양한 가족'이라는 용어가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 외에 동성 결혼이나 비혼 동거를 포함할 수 있다며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 평등'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성 정체성을 포함하기 때문에 남녀 평등을 의미하는 '양성 평등'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양한 가족'이라는 용어가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 외에 동성 결혼이나 비혼 동거를 포함할 수 있다며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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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기독교총연합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전면 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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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19:52:49
- 수정2023-10-31 20:08:0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10/31/180_7806571.jpg)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등은 오늘(3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전면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 평등'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성 정체성을 포함하기 때문에 남녀 평등을 의미하는 '양성 평등'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양한 가족'이라는 용어가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 외에 동성 결혼이나 비혼 동거를 포함할 수 있다며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성 평등'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성 정체성을 포함하기 때문에 남녀 평등을 의미하는 '양성 평등'으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양한 가족'이라는 용어가 한부모 가정이나 조손 가정 외에 동성 결혼이나 비혼 동거를 포함할 수 있다며 삭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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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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