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사천 초등학생 14명 집단 식중독 ‘역학조사’ 외

입력 2023.10.31 (19:56) 수정 2023.10.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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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천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이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520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으며, 학생 14명이 설사와 구토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철도문화공원서 개막

2회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가 오늘(31일) 철도문화공원에서 개막해 다음 달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비엔날레는 도자와 금속 등 4대 공예 분야 작품 196점이 전시되며, 일본과 이탈리아 등 9개 나라 작가들의 전통 공예품도 선보입니다.

다음 달 4일에는 경상국립대에서 프랑스 문화예술학회와 공동 주관하는 학술 행사가 열립니다.

‘경남건축문화제’ 내일부터 진주시청서 열려

'2023 경남건축문화제'가 내일(1일)부터 닷새 동안 진주시청 특별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문화제는 '경계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작과 경상남도 우수주택 수상작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집을 짓는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건축 상담 코너'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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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사천 초등학생 14명 집단 식중독 ‘역학조사’ 외
    • 입력 2023-10-31 19:56:00
    • 수정2023-10-31 20:06:04
    뉴스7(창원)
사천시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천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이 학교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 일부가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520여 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으며, 학생 14명이 설사와 구토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 철도문화공원서 개막

2회 진주 전통공예 비엔날레가 오늘(31일) 철도문화공원에서 개막해 다음 달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올해 비엔날레는 도자와 금속 등 4대 공예 분야 작품 196점이 전시되며, 일본과 이탈리아 등 9개 나라 작가들의 전통 공예품도 선보입니다.

다음 달 4일에는 경상국립대에서 프랑스 문화예술학회와 공동 주관하는 학술 행사가 열립니다.

‘경남건축문화제’ 내일부터 진주시청서 열려

'2023 경남건축문화제'가 내일(1일)부터 닷새 동안 진주시청 특별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문화제는 '경계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작과 경상남도 우수주택 수상작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집을 짓는 과정에서 생기는 궁금증을 해결하는 '건축 상담 코너'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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