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구속 기소
입력 2023.10.31 (21:46)
수정 2023.10.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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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논산지청은 귀갓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A 군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A 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논산 시내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을 오토바이에 태워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군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을 포착해 강도예비죄도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논산 시내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을 오토바이에 태워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군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을 포착해 강도예비죄도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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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갓길 여성 ‘납치·성폭행’ 중학생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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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31 21:46:09
- 수정2023-10-31 22:03:46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귀갓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A 군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A 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논산 시내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을 오토바이에 태워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군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을 포착해 강도예비죄도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3일 새벽 2시쯤, 논산 시내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을 오토바이에 태워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 군 휴대전화를 조사한 결과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정황을 포착해 강도예비죄도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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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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