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 전국서 가장 높아
입력 2023.11.01 (10:29)
수정 2023.11.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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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제주지역 예금취급기관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9조 7천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중기대출의 60% 이상은 개인사업자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대출 비중 격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제주지역 예금취급기관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9조 7천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중기대출의 60% 이상은 개인사업자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대출 비중 격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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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 전국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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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10:29:53
- 수정2023-11-01 10:34:12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30/2023/11/01/60_7807155.jpg)
제주지역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제주지역 예금취급기관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9조 7천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중기대출의 60% 이상은 개인사업자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대출 비중 격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제주지역 예금취급기관의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9조 7천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중기대출의 60% 이상은 개인사업자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대출 비중 격차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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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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