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실대출’ 혐의 부산 북구 새마을금고 압수수색
입력 2023.11.01 (21:53)
수정 2023.11.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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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북구의 한 새마을금고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이 지점이 채무불이행 상태인 기업 2곳에 90억 원가량을 부실 대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지점 이사장은 여신업무규정을 어기고 대출을 일으켰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지점이 채무불이행 상태인 기업 2곳에 90억 원가량을 부실 대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지점 이사장은 여신업무규정을 어기고 대출을 일으켰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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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부실대출’ 혐의 부산 북구 새마을금고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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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1 21:53:32
- 수정2023-11-01 21:59:43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북구의 한 새마을금고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이 지점이 채무불이행 상태인 기업 2곳에 90억 원가량을 부실 대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지점 이사장은 여신업무규정을 어기고 대출을 일으켰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지점이 채무불이행 상태인 기업 2곳에 90억 원가량을 부실 대출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지점 이사장은 여신업무규정을 어기고 대출을 일으켰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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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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