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자지구 바람직한 거버넌스 형태 모색 중”
입력 2023.11.02 (05:03)
수정 2023.11.0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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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끝난 뒤 가자지구의 통치 방식과 관련해 역내 파트너들과 함께 바람직한 가자의 거버넌스 형태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관은 현지 시각 1일 브리핑에서 분쟁이 끝난 뒤에도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계속 통치하도록 둘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가자지구 밖에 팔레스타인인 영구 정착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지만 그것은 미국의 정책이 아니라며 "가자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미군이 가자지구에 들어가 상황을 안정화하거나 평화유지군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이든 미래에든 가자에 (미군)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이나 의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관은 현지 시각 1일 브리핑에서 분쟁이 끝난 뒤에도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계속 통치하도록 둘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가자지구 밖에 팔레스타인인 영구 정착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지만 그것은 미국의 정책이 아니라며 "가자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미군이 가자지구에 들어가 상황을 안정화하거나 평화유지군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이든 미래에든 가자에 (미군)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이나 의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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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가자지구 바람직한 거버넌스 형태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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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2 05:03:24
- 수정2023-11-02 05:16:59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끝난 뒤 가자지구의 통치 방식과 관련해 역내 파트너들과 함께 바람직한 가자의 거버넌스 형태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관은 현지 시각 1일 브리핑에서 분쟁이 끝난 뒤에도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계속 통치하도록 둘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가자지구 밖에 팔레스타인인 영구 정착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지만 그것은 미국의 정책이 아니라며 "가자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미군이 가자지구에 들어가 상황을 안정화하거나 평화유지군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이든 미래에든 가자에 (미군)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이나 의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관은 현지 시각 1일 브리핑에서 분쟁이 끝난 뒤에도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계속 통치하도록 둘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국이 가자지구 밖에 팔레스타인인 영구 정착지를 마련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지만 그것은 미국의 정책이 아니라며 "가자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미군이 가자지구에 들어가 상황을 안정화하거나 평화유지군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이든 미래에든 가자에 (미군) 지상군을 투입할 계획이나 의사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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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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