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전남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74곳으로 늘어

입력 2023.11.02 (06:28) 수정 2023.11.0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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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74곳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충남 서산 한우 농가 3곳과 당진의 한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인됐고, 전남 신안에서도 첫 확진 농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은 8개 광역자치단체, 26개 시군, 74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병으로 처분됐거나 처분될 예정인 소는 5천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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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전남에서 럼피스킨병 추가 확진…74곳으로 늘어
    • 입력 2023-11-02 06:28:39
    • 수정2023-11-02 06:30:58
    뉴스광장 1부
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가 74곳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충남 서산 한우 농가 3곳과 당진의 한우 농가 1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인됐고, 전남 신안에서도 첫 확진 농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0일 첫 발생 이후 지금까지 럼피스킨병은 8개 광역자치단체, 26개 시군, 74개 농가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럼피스킨병으로 처분됐거나 처분될 예정인 소는 5천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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