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가자 내 한국 국적 5명, 이집트로 대피”

가자 지구에 머물고 있던 한국 국적자 5명이 오늘 라파 통로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틀 연속 난민 캠프 인근을 공격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여 ‘김포 편입 특위’ 발족…야 “5호선 연장부터”

국민의힘이 경기도 김포 뿐 아니라 수도권 도시들을 서울로 편입하는 문제를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민주당은 거듭 '선거용'이라 비판하며,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해결을 역제안했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7개월 만에 최고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사과, 상추 같은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불안한 유가도 한몫했습니다.

경찰,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영장 신청

남현희 씨의 연인이었던 전청조 씨에 대해 경찰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피해자는 15명, 피해 금액은 19억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