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도당 “국민의힘 김재원 사면, 4·3 역사 퇴행”
입력 2023.11.03 (08:00)
수정 2023.11.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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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통해 "제주 4·3 기념일의 격이 낮다는 취지로 발언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진정한 사과 없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징계처분이 해제됐다며 이는 4·3에 대한 모욕이며 역사 퇴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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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제주도당 “국민의힘 김재원 사면, 4·3 역사 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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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3 08:00:41
- 수정2023-11-03 0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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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통해 "제주 4·3 기념일의 격이 낮다는 취지로 발언해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진정한 사과 없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징계처분이 해제됐다며 이는 4·3에 대한 모욕이며 역사 퇴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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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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