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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공공성·동문 수익성 강화

입력 2023.11.03 (08:21) 수정 2023.11.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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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이후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권역 콘텐츠가 공공 개방되는 반면 동문 권역 콘텐츠의 수익성은 강화됩니다.

순천시는 박람회 폐막 브리핑을 열고 시민들의 이용률이 저조한 국가정원 서문 권역을 시민에 개방하고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와 연계해 공공성과 개방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동문 권역은 습지 생태 축 연결과 정원 화훼 콘텐츠 집중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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