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준석 ‘유튜브 멤버십’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 내사
입력 2023.11.03 (19:00)
수정 2023.11.03 (1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3일) 이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멤버십 구독료 모금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0만 7천 명이 구독하고 있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 유료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지난달 말 밝혔습니다.
멤버십 가입료는 월 990원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진정인을 조만간 소환해 진술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3일) 이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멤버십 구독료 모금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0만 7천 명이 구독하고 있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 유료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지난달 말 밝혔습니다.
멤버십 가입료는 월 990원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진정인을 조만간 소환해 진술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이준석 ‘유튜브 멤버십’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 내사
-
- 입력 2023-11-03 19:00:59
- 수정2023-11-03 19:31:40
경찰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3일) 이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멤버십 구독료 모금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0만 7천 명이 구독하고 있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 유료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지난달 말 밝혔습니다.
멤버십 가입료는 월 990원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진정인을 조만간 소환해 진술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3일) 이 전 대표의 유튜브 채널 멤버십 구독료 모금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는 취지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0만 7천 명이 구독하고 있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 유료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지난달 말 밝혔습니다.
멤버십 가입료는 월 990원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진정인을 조만간 소환해 진술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이도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