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 병원서 도주…공개수배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남성이 오늘 경기도 안양시의 한 병원에서 도주했습니다. 피의자는 택시를 타고 경기도 양주시 방면으로 도주했고, 당국은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구급차 공습”…헤즈볼라 “전면전 가능”

가자 지구에서 부상자를 이송하는 구급차 행렬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헤즈볼라는 전면전을 언급하며 확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네팔 규모 5.6 강진…“최소 128명 사망”

네팔 서부 지역에서 규모 오 점 육의 강진이 발생해 주민 백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지진이 한밤중에 발생해 피해가 컸는데, 통신이 끊겨 정확한 피해 규모도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요한 ‘깜짝 방문’에도 이준석 회동 ‘불발’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를 만나기 위해 부산 토크콘서트 현장을 찾았습니다. 당초 예정에 없던 방문이었는데, 이 전 대표가 냉랭한 분위기로 거리를 두면서 두 사람의 회동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경제대기권] ‘메가 서울’ 논란…득실은?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내놓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 구상을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시민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지, 경제적 득실은 무엇일지 경제대기권에서 들여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