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작은도서관 절반 ‘부실 운영’
입력 2023.11.04 (21:39)
수정 2023.11.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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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작은도서관 가운데 절반 가량이 부실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작은도서관 188곳 중 절반 가량인 92곳이 부실 운영에 해당되는 D나 F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울산지역 공립도서관 36곳 중 D나 F등급을 받은 곳은 19곳으로, 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작은도서관 188곳 중 절반 가량인 92곳이 부실 운영에 해당되는 D나 F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울산지역 공립도서관 36곳 중 D나 F등급을 받은 곳은 19곳으로, 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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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작은도서관 절반 ‘부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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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4 21:39:11
- 수정2023-11-04 22:59:36
지난해 울산지역 작은도서관 가운데 절반 가량이 부실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작은도서관 188곳 중 절반 가량인 92곳이 부실 운영에 해당되는 D나 F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울산지역 공립도서관 36곳 중 D나 F등급을 받은 곳은 19곳으로, 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작은도서관 188곳 중 절반 가량인 92곳이 부실 운영에 해당되는 D나 F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울산지역 공립도서관 36곳 중 D나 F등급을 받은 곳은 19곳으로, 5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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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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