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한국인 왕자 출연 ‘더 마블스’ 속사정?

입력 2023.11.06 (06:48) 수정 2023.11.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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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씨의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 개봉이 임박했습니다.

영화 '캡틴 마블' 두 번째 이야긴데, 전편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오는 8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4년 전 '캡틴 마블'이 국내 누적 관객 58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둔 데다, 이번엔 한국 배우 박서준 씨가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역으로 출연하는 만큼 연말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 중 하납니다.

때문에 영화 팬들 사이에선 개봉에 맞춰 주요 출연진의 한국 방문을 예상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개봉을 불과 이틀 앞둔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인 이유는 장기화 된 할리우드 파업의 여파라는 분석입니다.

그래도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비교적 높은 편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더 마블스'의 실시간 예매율은 38%대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고, 예매 관객 수는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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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1-06 06:48:03
    • 수정2023-11-06 06: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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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 씨의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 개봉이 임박했습니다.

영화 '캡틴 마블' 두 번째 이야긴데, 전편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지, 미리 만나보시죠.

오는 8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

4년 전 '캡틴 마블'이 국내 누적 관객 580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둔 데다, 이번엔 한국 배우 박서준 씨가 '캡틴 마블'의 남편 '얀 왕자'역으로 출연하는 만큼 연말 극장가의 최대 기대작 중 하납니다.

때문에 영화 팬들 사이에선 개봉에 맞춰 주요 출연진의 한국 방문을 예상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개봉을 불과 이틀 앞둔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인 이유는 장기화 된 할리우드 파업의 여파라는 분석입니다.

그래도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비교적 높은 편인데요,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 '더 마블스'의 실시간 예매율은 38%대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고, 예매 관객 수는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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