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블라디보스토크 카페리 시범 운항 연기
입력 2023.11.06 (10:06)
수정 2023.1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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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정기 항로에 취항 예정인 만 6천 톤급 카페리 '오리엔탈 펄 6호'의 시범 운항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선사 측은 당초 오늘(6일) 속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첫 시범 운항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등으로 오는 9일로 시범 운항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이달(11월) 중 두세 3차례 시범 운항을 진행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연내에 정식 취항한다는 계획입니다.
선사 측은 당초 오늘(6일) 속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첫 시범 운항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등으로 오는 9일로 시범 운항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이달(11월) 중 두세 3차례 시범 운항을 진행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연내에 정식 취항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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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블라디보스토크 카페리 시범 운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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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6 10:05:59
- 수정2023-11-06 10:32:55
속초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정기 항로에 취항 예정인 만 6천 톤급 카페리 '오리엔탈 펄 6호'의 시범 운항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선사 측은 당초 오늘(6일) 속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첫 시범 운항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등으로 오는 9일로 시범 운항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이달(11월) 중 두세 3차례 시범 운항을 진행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연내에 정식 취항한다는 계획입니다.
선사 측은 당초 오늘(6일) 속초-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첫 시범 운항을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기상 악화 등으로 오는 9일로 시범 운항 일정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 측은 이달(11월) 중 두세 3차례 시범 운항을 진행한 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연내에 정식 취항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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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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