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글러브 수상

입력 2023.11.06 (12:24) 수정 2023.11.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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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내야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열린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시상식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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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글러브 수상
    • 입력 2023-11-06 12:24:43
    • 수정2023-11-06 12:31:56
    뉴스 12
샌디에이고의 내야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열린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시상식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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