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인해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건물의 가림막이 쓰러져 행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마포소방서와 마포구청은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건물에서 대형 가림막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설치한 가림막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쓰러져 지나가던 행인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2명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지역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촬영기자 : 허수곤)
마포소방서와 마포구청은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건물에서 대형 가림막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설치한 가림막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쓰러져 지나가던 행인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2명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지역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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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강풍에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가림막 쓰러져…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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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6 17:32:19
강풍으로 인해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건물의 가림막이 쓰러져 행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마포소방서와 마포구청은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건물에서 대형 가림막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설치한 가림막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쓰러져 지나가던 행인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2명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지역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촬영기자 : 허수곤)
마포소방서와 마포구청은 오늘(6일) 오후 3시 30분쯤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8번 출구 인근 건물에서 대형 가림막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을 위해 설치한 가림막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쓰러져 지나가던 행인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2명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서울 지역에 강풍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촬영기자 : 허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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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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