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서울’ 논란… “비수도권 메가시티도 검토”

입력 2023.11.06 (19:14) 수정 2023.11.0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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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등을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 서울' 추진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비난이 일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수도권에서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메가시티 조성 의지를 표명하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장를 맡은 조경태 의원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부울경과 충청, 대구경북, 호남 등 5대 권역으로 메가시티를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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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 서울’ 논란… “비수도권 메가시티도 검토”
    • 입력 2023-11-06 19:14:58
    • 수정2023-11-06 20:51:51
    뉴스7(부산)
경기 김포 등을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 서울' 추진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비난이 일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수도권에서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메가시티 조성 의지를 표명하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장를 맡은 조경태 의원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부울경과 충청, 대구경북, 호남 등 5대 권역으로 메가시티를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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