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등 월드컵 예선 2연전 출격

입력 2023.11.06 (21:56) 수정 2023.11.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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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이번 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에 총출동합니다.

유럽 무대를 뒤흔드는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의 출발을 알립니다.

바이에른의 철벽 방패 김민재와 마인츠의 이재성, 덴마크리그의 조규성 등 유럽파 핵심 선수가 모두 출격하는데요.

23명 가운데 골키퍼 송범근만 빼고는 모두 10월 대표팀 소집 당시 뽑혔던 선수들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르고, 21일에는 중국 원정 2차전을 갖습니다.

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질 조규성은 페널티킥으로 리그 6호 골을 넣으며 여전한 골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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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강인 등 월드컵 예선 2연전 출격
    • 입력 2023-11-06 21:56:17
    • 수정2023-11-06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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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 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이번 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에 총출동합니다.

유럽 무대를 뒤흔드는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의 출발을 알립니다.

바이에른의 철벽 방패 김민재와 마인츠의 이재성, 덴마크리그의 조규성 등 유럽파 핵심 선수가 모두 출격하는데요.

23명 가운데 골키퍼 송범근만 빼고는 모두 10월 대표팀 소집 당시 뽑혔던 선수들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서울에서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르고, 21일에는 중국 원정 2차전을 갖습니다.

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질 조규성은 페널티킥으로 리그 6호 골을 넣으며 여전한 골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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