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 “한국어 강사 처우 개선 촉구”
입력 2023.11.06 (22:03)
수정 2023.11.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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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가 오늘(6일) 강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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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 “한국어 강사 처우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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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6 22:03:16
- 수정2023-11-06 22:08:18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강원대학교 한국어교원지회가 오늘(6일) 강원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어강사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한국어교원지회는 강원대학교가 강의 이외의 기타 노동 시간을 소정 근로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는 등 한국어강사들의 노동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단체교섭이 파행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학교 측이 진정성 있는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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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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