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서 승합차가 승용차 들이받아…9명 중·경상

입력 2023.11.07 (03:16) 수정 2023.11.07 (05: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6일) 오후 4시쯤 경남 의령군 칠곡면 산남리 20번 국도 의령 방향에서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1명이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70대 노인 8명도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2명, 승합차에는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사고 승합차는 야유회 후 마산으로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의령서 승합차가 승용차 들이받아…9명 중·경상
    • 입력 2023-11-07 03:16:56
    • 수정2023-11-07 05:54:05
    사회
어제(6일) 오후 4시쯤 경남 의령군 칠곡면 산남리 20번 국도 의령 방향에서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1명이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또 승합차에 타고 있던 70대 노인 8명도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2명, 승합차에는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사고 승합차는 야유회 후 마산으로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상남도소방본부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