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이장연합 “신공항 화물터미널 추가 반대”
입력 2023.11.07 (08:14)
수정 2023.11.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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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을 두고 경북도와 의성군, 국토부 등이 복수 설치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군위에서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앞서 신공항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에 유치하기로 하면서 대승적 양보를 한 데다, 당시 합의문 내용과도 어긋나는 만큼 지금의 사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정 여력이 된다면 향후 소음 피해를 겪게 될 군위·의성군민에 대한 지원 대책에 투자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앞서 신공항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에 유치하기로 하면서 대승적 양보를 한 데다, 당시 합의문 내용과도 어긋나는 만큼 지금의 사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정 여력이 된다면 향후 소음 피해를 겪게 될 군위·의성군민에 대한 지원 대책에 투자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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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이장연합 “신공항 화물터미널 추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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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08:14:16
- 수정2023-11-07 09:01:57
대구·경북 신공항 화물터미널을 두고 경북도와 의성군, 국토부 등이 복수 설치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군위에서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앞서 신공항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에 유치하기로 하면서 대승적 양보를 한 데다, 당시 합의문 내용과도 어긋나는 만큼 지금의 사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정 여력이 된다면 향후 소음 피해를 겪게 될 군위·의성군민에 대한 지원 대책에 투자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 군위군 이장연합회는, 앞서 신공항을 군위·의성 공동후보지에 유치하기로 하면서 대승적 양보를 한 데다, 당시 합의문 내용과도 어긋나는 만큼 지금의 사태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재정 여력이 된다면 향후 소음 피해를 겪게 될 군위·의성군민에 대한 지원 대책에 투자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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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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