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내년 신입생 지역 선발 비율 74%까지 확대

입력 2023.11.07 (08:22) 수정 2023.11.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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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2024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지역 출신 비율을 74%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광주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 127명 가운데,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95명 가운데 81명을 광주와 전남·전북 출신으로 뽑기로 했습니다.

전남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의대를 두고 있는 조선대, 전북대, 원광대 등 호남권 4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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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의대, 내년 신입생 지역 선발 비율 74%까지 확대
    • 입력 2023-11-07 08:22:56
    • 수정2023-11-07 09:09:27
    뉴스광장(광주)
전남대학교가 2024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지역 출신 비율을 74%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와 광주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 127명 가운데,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95명 가운데 81명을 광주와 전남·전북 출신으로 뽑기로 했습니다.

전남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의대를 두고 있는 조선대, 전북대, 원광대 등 호남권 4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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