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산림청 임도 확장 예산 삭감해야”
입력 2023.11.07 (10:08)
수정 2023.11.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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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운동연합과 기후재난연구소가 어제(6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산림청의 임도 확장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산림청이 임도 추가 개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일본과 오스트리아 등 해외 임도 사례를 언급했지만,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만 강조한 짜맞추기식 자료 인용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산림청이 임도 추가 개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일본과 오스트리아 등 해외 임도 사례를 언급했지만,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만 강조한 짜맞추기식 자료 인용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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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산림청 임도 확장 예산 삭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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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1-07 1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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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운동연합과 기후재난연구소가 어제(6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산림청의 임도 확장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산림청이 임도 추가 개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일본과 오스트리아 등 해외 임도 사례를 언급했지만,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만 강조한 짜맞추기식 자료 인용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산림청이 임도 추가 개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일본과 오스트리아 등 해외 임도 사례를 언급했지만,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만 강조한 짜맞추기식 자료 인용에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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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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